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붕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Совет Республик Верховного Совета СССР констатирует, что с созданием Содружества Независимых Государств Союз ССР как государство и субъект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права прекращает свое существование. >[[소련 최고회의|소련 최고회의 공화국회의]]는 [[독립국가연합]] 창설에 따라 [[소련]]이 국제법상 주체이자 지정학적 현실로써 존재를 멈추었음을 확인한다. >---- > [[1991년]] [[12월 26일]] [[소련 최고회의|소련 최고회의 공화국회의]] 선언 142-N호. [[1922년]] [[12월 30일]]에 건국된 [[소련]]은 건국 69주년을 4일 앞둔 [[1991년]] [[12월 26일]] 붕괴하였다. 소련이 무너지면서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들은 새롭게 국제 사회에 등장하였다. 소련이 해체되면서 [[공산권|공산진영]] 또한 막을 내리며 20세기 후반 [[자본주의]]와 [[공산주의]] 세력이 이념적으로 대립하던 '''[[냉전]] 시대가 공식적으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.'''[* 사실 이미 2년 전인 [[1989년]] [[12월 2일]] [[조지 H. W. 부시]] 미국 대통령과 [[미하일 고르바초프]]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[[몰타 회담|몰타 정상회담]]에서 [[냉전]] 종식을 선언하기는 했다. 하지만 [[데탕트]] 같은 사례처럼 당시 소련 지도부의 입장은 소련 정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변할 위험이 있었으며 이는 완전한 냉전 종식이라고 보기 어려웠다.] 1985년 3월 취임한 [[미하일 고르바초프]] 서기장은 70년대부터 지속된 [[동구권]]의 심각한 경제 침체와 체제의 한계 속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[[페레스트로이카]]를 시행하였고 정치개혁을 통해 소련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는데 소련의 개혁은 소련의 잠재되어 있던 민족 문제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고, 1989년 7월 분리독립을 원하는 [[발트 3국]]에서 주권 선언을 하게 되었으며 고르바초프는 [[소련 존속에 관한 전연방 국민투표|연방 존속을 묻는 국민투표]]를 하여 연방 유지파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[[주권국가연합]]을 설립하여 연방 해체를 막고자 하였다. 하지만 이는 [[8월 쿠데타]]가 발발하여 무산되었으며 쿠데타를 진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옐친이 실권자가 되었고 옐친은 [[벨라베자 조약]]을 체결하여 소련을 탈퇴하였으며 마지막 구성원인 [[카자흐스탄]]이 탈퇴하고 결국 고르바초프가 사임하면서 소련은 막을 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